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류 카즈마 (문단 편집) == 기타 == 전직 야쿠자[*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1편]]에서 니시키야마 대신 도지마 소헤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찍혀 파문을 당해 일반인이 되었다가 마지막에 4대 회장으로 지명되어 야쿠자로 복귀했다. 하지만 취임식 당일날 은퇴하는 전설을 쓰며 이후 시리즈에선 쭉 前 야쿠자인게 맞다.]이면서도 강한 정의감과 의리를 가진 남자. 또한 그의 별명 그대로 싸움의 달인이기도 하여, 수십명의 싸움꾼, 야쿠자들과 정부 소속의 특수부대원 베테랑 간부들은 물론이오, '''덩치 큰 호랑이 두 마리를 단신으로 이기거나 뿔로 들이받으려고 돌진하는 거대 싸움소를 맨몸으로 받아던지던지 수중 낚시하다가 작살 하나로 식인 상어와 거대 문어와 거대 오징어를 상대하고 권총 한자루로 RPG를 요격시키고, 헬기를 박살내는 괴물'''이기도 하다. '''또한 제로 투기장에선 몸집이 거의 코끼리만한 야생곰과도 싸워서 이긴다.'''[* 참고로 사에지마도 야생곰과 싸워 이겼다.] 심지어 호랑이를 상대했을 때의 키류는 '''칼에 찔린 후 얼마 되지 않은 몸 상태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체 인간인지 사이어인인지 헷갈릴 지경.''' 호랑이를 푼 센고쿠도 '''괴물이라며 경악했다.''' 그리고 3편 후반부에는 투우장에서 '''황소와 힘싸움을 해서 이기는 장면'''까지 있다. 제로에서는 물속에서 상어나 고래를 상대로 싸워 이긴 초인인 [[삥쟁이|에가시라 히로야]]와 싸워 이긴 적도 있다. 주인공 보정+타고난 인간흉기의 조합이 얼마나 무지막지한지 보여주는 장본인. 그만큼 수난도 많이 당하는데 4편과 우정출연에 가까운 7편을 제외하면, 몸 성한 곳이 없을 정도. *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용과 같이]]: 총을 두 번 맞았다. 과거회상에는 사화에게 고문을 받아 죽을 뻔한걸 카자마 신타로가 구해줬다. *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용과 같이 2]]: 총을 가슴과 배부분에 한방씩 맞고 칼까지 맞았다.[* 여기서 류지도 키류랑 같은 부위에 총을 한방씩 맞았다.] * [[용과 같이 3]]: 칼에 복부를 제대로 찔려서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 *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총을 맞고 제대로 치료받지 않고 싸우다보니 총 맞은 부분의 상처가 악화되어, 역시나 삼도천을 건너기 직전까지 갔다.[* [[사와무라 하루카]]가 찾지 않았다면 정말 죽을 뻔했다.]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쿠제 부하한테 야구방망이로 뒤통수를 세게 맞고 끌려갈 뻔했지만 타치바나가 차를 끌고와 구해줘서 생존, 나중에 총 두 방 을 맞았다. 하마터면 그길로 바로 [[쿠제 다이사쿠]]에게 끌려가서 삼도천에 갈 뻔했지만, 같이 있던 타치바나 테츠가 키류의 목숨을 담보로 대신 끌려가서[* 애초에 표적이 키류가 아닌 '한 평의 공터'의 정보를 가진 타치바나였다.] 목숨을 건졌다.[* 그 다음이 어이없는 게, 병원을 나온 다음에 도지마조 부하들이랑 싸울려고 니시키야마랑 옷을 벗었는데 총 맞은데는 아무 일 없듯이 깨끗했다.] 용과 같이 제로의 상징적인 장면인 쿠제의 오토바이 돌격때도 쇠파이프 공격을 정면으로 막아낸다.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코시미즈 칸지]] & 양명연합회 조직원과의 보스전 이후에 벌어지는 최종 보스전 직전 컷신에선 스가이 카츠미에게 큼지막한 쇠파이프로 머리통을 몇 차례나 얻어 맞는다. 그러고도 멀쩡하게 버텨서 최종 보스 이와미 츠네오가 "당신을 두들겨 패 죽이려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 고 할 정도. 이와미 츠네오를 쓰러뜨리고 나서 하루카, 하루토가 총에 맞을 위기에 처하자 유타가 막지만 그 유타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가 대신 총을 수없이 맞아 벌집이 된다. * [[용과 같이 8]]: 아예 스토리 트레일러부터 '''암'''에 걸려있기 때문에 아예 시작부터 몸 상태가 이전같지 않은 상태로 등장한다.[* 아예 3D 모델링만 봐도 키류의 근육이 많이 줄어들어 있음이 드러났다. 3D 상으로는 이치반과 같은 바디를 사용했다고 하며, 암에 의해 몸이 많이 상했음을 표현한 듯 하다. [[https://x.com/kiryussideburns/status/1725238068431458412?s=20|#]]] 과거에는 본인이 대부분 혼자서 해결하거나 극소수의 동료들을 이끌고 나섰지만 이제는 그것조차 안 되기 때문에 문제이며 실질적으로는 시한부인 상황이다. 하도 거리에서 시비를 거는 것들이 많아서 고민이 컸는지 '''회사의 대선배'''인 [[소닉 더 헤지혹]]의 트위터 Q&A에다 소닉처럼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소닉의 대답은 빠르게 달려도 그건 그거대로 힘든 일이니 각자 하던대로 살자면서 대신 신발을 줄테니 음속돌파의 극을 해보는건 어떠냐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https://twitter.com/SonicOfficialJP/status/1540235865628168192|#]][* 해당 질문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나왔다. 그러니까 정말로 공식적인 질문이었다는 뜻.] 1편 이후 키류가 '네가 잘못 알고 있었다. 사실은 ~'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1편까지는 한솥밥 먹고 지낸 동성회 인물들을 설득하려고 애쓴데다 묵직하게 설득할 수 있는 거물이 옆에 있었던 반면 2편부터 성격이 성격이기도 하고 본인이 거물이 되어 외부인을 많이 상대하느라 [[관심법]]스러운 행위를 보일 수 없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행적을 보면 지나치게 작위적인데 키류의 컨셉이 전설의 극도(極道)[* 야쿠자를 높혀 이르는 은어로 협객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이기 때문이다. 말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만큼 한마디 한마디에 무게감이 넘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서 작중에서 많은 인물들을 매료시키며 의도하거나 계산하지 않고 순수히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길을 걸어가며 그를 본 인물들이 자연스레 '''전설'''이라고 부르는 존재가 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이상적인 남성상의 한 단면이자 젊은 시절의 키류가 [[시부사와 케이지|자신과 상반된 용을 짊어진 남자]]에게 말한 '''간판이란 건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따라 붙는 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몸소 보여준다. >'''저라면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자라온 환경은 누군가를 이용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도 없고, 살아남을 수도 없는 곳이었거든요. 하지만 당신은 다릅니다. 믿는 것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을 뿐더러, 행동에 아무런 손익도 구하지 않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행동해보고 싶어졌을 뿐입니다.''' >---- >[[타치바나 테츠]]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용과 같이 제로]]에서 키류를 구해준뒤 카무로 지하 주차장에서 타치바나가 한 이 말은 키류 카즈마가 어떤 캐릭터인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타치바나가 키류에게 접근한 이유는 카자마 신타로의 추천도 있었겠지만 그보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키류를 이용하려는 심산이 더 컸다. 하지만 키류와 행동하면서 그를 일시적인 파트너가 아닌 '''친구'''로서 함께하고 싶어졌고 그 마음은 키류의 신변을 위해 자신의 재산 10억+@를 내어놓는 것으로 표현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 참조.[* 키류의 성우 쿠로다 타카야도 용과 같이 4 발매직후에 발간된 용과 같이 탐구의 서에서의 인터뷰에서 '''행동을 함에 있어서 이해를 따지지 않고 자신의 정의와 철학을 굽히지 않고 관철하는 것'''이 키류의 매력이자 자신과 많이 닮았다고 언급하였다.] 싸움실력은 상술했듯이 인간흉기이자 '''존재 자체가 대조직 하나에 맞먹는 힘을 지닌 자'''[* 용과 같이 4의 팀 인카운트 배틀의 마지막 보스인 암흑회의 수장이 이렇게 언급한다.] 이지만 필요할때만 쓰는데다 앞서 언급한 남자다운 성격까지 맞물려 세계관 내의 강자들에게는 '한 번은 겨루어보고 싶은 상대'로서 인식되어 있는지 그와 다시 겨루게 되는 [[도지마 다이고|인]][[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물들]] 에게서 '''이렇게 너랑 다시 싸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식의 호적수 특유의 대사도 종종 볼수 있다. 한때 4편의 부제인 전설을 잇는 자라 때문에 새로운 주인공이 나타나는게 아니냐 싶었지만 4편에서도 키류의 성우인 [[쿠로다 타카야]]씨를 캐스팅한걸 생각하면 4편에서도 여전히 진주인공은 키류인 것 같다. 4명의 주인공중 리더급에 위치하는 포지션이기 때문. 사실은 나머지 3명도 스토리상 각각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대비효과가 매우 큰 것 같다. 3명 중 마지막까지 좋은 대접을 받는 건 사에지마 뿐. 또한 전설을 잇는 자 자체도 바로 사에지마 타이가다. 키류의 전설을 잇는 게 아닐 뿐이지. [[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사에지마 타이가]] 문서 참고. 4의 공개와 함께 하루카는 교복을 입을 정도로 나이를 먹은 모습이 나타났지만, 키류는 나이를 먹지 않고 1 시절의 얼굴을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다. 사실 1때부터 무려 10년이 훌쩍 지나는데 전혀 얼굴이 바뀌지 않는 걸 생각하면 예고된 일일지도 모른다. 키류가 20살로 등장하는 용과같이 제로에서도 그냥 머리스타일과 옷 바꾸고 수염 삭제한 키류다. 이때의 키류를 보면 얼굴상이 1편 이후의 얼굴과 다를게 없기에 젊다고 해도 노안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이고 사실 20대였던 시절의 얼굴을 보면 노안이 맞긴하다. 다만 노안의 특징인 나이가 먹을수록 오히려 얼굴이 제 나이를 찾아가는 효과 덕분에 시간이 점점 지나고 30대, 40대 이후로는 이 외모가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고 느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소년기는 다행히 다른 모델링이 존재한다. 그런데 소년기의 모델링에서도 외모는 그 시절과 크게 차이가 없다. 남자다운 남자다 보니 여성들이 많이 꼬이는 것도 특징. 시리즈의 본편이나 서브스토리 등을 포함해 성인 여성뿐만 아니라 여고생, 심지어 초등학생 꼬마아가씨들까지 키류와 엮이게 되면 대부분 홀딱 반해버린다. 물론 니시키를 좋아하는 '''[[레이나(용과 같이 시리즈)|레이나]]'''는 예외. 애초에 키류와 레이나와는 절친에 가깝다. 하지만 실제로 사랑했던 여자하고는 확실하게 맺어질 만큼의 애정운은 없는 듯 하다. 유미는 죽었고 실컷 플래그를 세웠던 [[사야마 카오루|사야마]]는 3편에서 이미 미국으로 발령이 나서 미국에 파견되어있다. 이때 미국에서 근무하던 중에 젊은 백인 경찰과 저녁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갔다나.[* 4편에서 캬바쿠라 아가씨들과의 대화 중에 "과거의 여자"라며 살짝 언급하는 걸로 봐서 결국 영원히 찢어진 모양이다. 그렇다고 욕하기도 뭐한게 사야마는 야쿠자 대책반 경찰이고, 경찰을 그만둔다 해도 전직 경찰과 전직 야쿠자가 맺어진다면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살 수밖에 없다.] 실제로 키류는 마지마와 함께 서구권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이름만 검색해도 독자와 엮는 팬픽이 많이 나올 정도. 물론 동양의 용과 같이 여성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흔히말하는 일본식 게임의 남자주인공들은 곱상한 경우가 대다수인데 비해 키류는 서양식 게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선이 굵고 강인한 상남자스러운 모습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일본 게임 제작사들도 서양 게이머들에게 어필을 좀 더 하기 위해서인지 2010년대 기준으로는 선이 굵은 상남자 스타일의 주인공을 내세우는 경향이 강해졌다. 경우는 좀 다르지만 메탈기어 시리즈의 솔리드 스네이크와 네이키드 스네이크도 꽃미남과는 거리가 먼 마초스러운 이미지가 있어서 일본보다 서양에서 더 인기가 많다.] 그래서인지 일본 서브컬쳐 남캐 중 수염을 더 기르라고 말하는 흔치 않은 남캐이기도 하다. 다만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것과 별개로 사랑하는 여자와 맺어지지 못하니, 캬바클럽 묘사상 동정까지는 아니겠으나 그나마 유미를 제외하고는 한명의 여성과 제대로 된 인연을 가져본적은 없는 '''50대 [[모태 솔로]] 노총각'''이나 다름없는 신세.[* 멀리 갈 것도 없이 자기 선배 마지마도 결혼한 적이 있었다.] 또한 NPC들에게 잘생긴 외모, 멋진 남자라는 말을 자주 듣는 것으로 보아 작중에서도 꽤 미남 대접을 받는 듯하다. 그리고 시리즈 전통의 적. 아몬 죠를 포함해 그의 형제들을[* 그의 조상뻘이 나오는 OTE에서는 선조님까지.] 항상 [[콩라인]]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물론 아몬과의 현 전적을 따져보면 '''6승 무패'''[* 아몬 일족 관련 이벤트는 총 9번 있었지만 OTE에서는 아몬 죠 본인이 아닌 선조이며, 켄잔과 유신의 경우에는 아몬 죠는 물론 주인공 조차도 키류 카즈마 본인이 아니다. 제로에서는 '''아몬 소'''라는 당시 아몬 일족 우두머리와 싸운다. 아몬 죠는 마지마와 싸운다.], 그리고 모든 시리즈 통틀어서 전적을 따져보면 패배수가 하나도 없는 승률 100%의 무패행진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있어서도 보는 즉시 도망치고 싶어지게 하는 존재가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오카마]]. 보통 경찰에게 쫓기는 상황 등을 제외하고는 도망치는 일이 전혀 없는 키류가 이걸 보고 버틸 수가 없어서 그대로 전력을 다해서 도망치는 장면이 키포인트.[* 용과 같이 3 리마스터판에는 모종의 이유로 삭제되었다. 물론, 기존 서브 스토리 캐릭터는 삭제된 게 아닌지 궁극투기에서 잠깐 나오긴 한다.][* 또 한명으로는 에츠코라 불리는 제로와 극2에 나오는 보라색 파마머리 아줌마인데 개그보정으로 키류와 마지마가 이 아줌마에게 꼼짝 못하고 당했다.] 유명인사가 있으면 꼭 짝퉁이 사칭하며 설친다는 클리셰는 이 사람도 피해가지 못했는지 2편에서는 전혀 닮지 않은 '''짝퉁 키류'''도 등장했다. 거기다 2편에서만 나오고 끝이 아니라 켄잔, 4편, 심지어는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서도 끈질기게 등장해서는 2편 시절부터 하던 대로 키류 사칭하며 진상짓 하다가 꼭 진짜 키류에게 신나게 줘 터지고 데꿀멍. 2편에서는 짝퉁 다나카 신지도 같이 있었는데 4편에서는 잊혔는지 진짜 신지의 죽음이 알려졌는지 안 나왔다. 극 1의 서브 스토리와 3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패션 센스는 그다지 안 좋은 듯. 회사에 잠깐 다닐 적에 복장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고아원 아사가오의 꼬마에게 아메리칸 스타일이랍시고 '''촌티 풀풀 나는 [[성조기]] 반팔 티셔츠[* 다른 선택지도 있는데 무려 용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다.]를 패션이랍시고 추천해 줬다.'''[* 엑세서리는 선택지가 카우보이 모자와 선글라스이며, 리키야는 자신이 중학교 때 입던 교복을 골라왔다.] 이 복장이 OTE에서 DLC 복장으로 나왔다. 4편에서는 탈옥한 사에지마에게 노잣돈과 옷을 제공해주고 잠시 자리를 피해주기도 했는데, 갈아입은 사에지마의 모습은 상의는 자켓에 하의는 밀리터리+전투화[* 물론 사에지마의 외형을 고려하면 정상적인 패션 센스를 가진 사람이어도 쉽게 코디하기는 힘들었을듯 하다. 그리고 당사자가 딱히 별 말을 안하고 5에서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을 보면 키류와 패션 코드가 비슷하거나 사소한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성격인듯.]. 제로에서는 비지니스용 수트를 사러가는 길에 나오는 대화에서 니시키야마가 '''"넌 옛날부터 패션센스가 없긴 했다. 난 너처럼 옷입는 건 절대로 피해야겠다는 생각에 패션감각을 기르기 시작했지."''' 라며 확인사살까지 해준다.[* 근데 키류는 자기의 패션 감각이 매우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니시키야마의 그 말에 '어이, 그 정도로 나쁜 건 아니었잖아.'라며 받아친다] 거기다 극에선 캬바클럽에 갈때 옷차림에 대한 반응이 [[여자어|그 옷 좋아하냐]]거나 심하면 대놓고 촌스럽다고 하며 실제 야쿠자 3명이 용과 같이 3을 했을때 키류의 옷차림을 싫어해서 5분만에 갈아입히려고 했다고 한다. 패션 센스는 물론이고 작명센스도 상당히 좋지 않은 수준인데 용과 같이 제로에서 엽서투고 닉네임을 고를 때의 선택지가 하나같이 웃프다.[* 세번째 선택지가 '''[[니시키야마 아키라|니시키]]LOVE'''다.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곡명을 따서 저지먼트 카즈로 정하지만. ] 용과 같이 극에서 하루카와 도보 이동 중 등장하는 대화 이벤트에서는 스토리 초반에 구해준 개에게 이름을 짓고 싶은데 뭐가 좋을지 물어보는 하루카에게 '''강해보이는 이름이 좋으니 드래곤'''이라고 대답한다 '''...그거 개 이름이 아니잖아요'''라면서 딴지를 거는 하루카는 덤. 용과 같이 3에서 지은 블로그 이름이 천계다. 천계와 마계가 2000년대까지의 노땅들이나 좋아하여 만화와 애니메이션과 웹소설과 온라인 게임에서 자주 쓰이던 것이라고 자조적으로 웃프게 취급 받는 걸 감안하면 꽤 센스가 옛날에 머물러 있다. 한국식으로 치면 지존을 닉네임으로 삼을 정도로 연령대가 높다고 보면 된다. 3편 서브스토리 중 "은막의 용(銀幕の龍)" 에서는 액션 대역을 맡아서 메이지 시대나 쇼와 시대로 보이는 고전풍 야쿠자물[* 본인은 단순 시대극으로 알고 있는데사실 마지막에 감독이 들고 있는 각본을 잘 보면 제목이 "실록!! 임협전설" 이다.]을 찍기도 한다.[* 키류의 복장은 물론이고 적들의 복장도 옛날 냄새 풀풀 난다. 참고로 적들은 대본에 정해진 방식대로 순서 혹은 특정 무기를 사용해 때려 눕혀야 한다.] 꽤 재미있는 서브스토리이므로 한번쯤 해 보는 걸 추천. 특히 서브스토리 끝나고 키류의 용 문신을 본 스태프들 반응이 일품이다. 감독은 키류라면 대스타가 될 거라고 하지만 키류 본인은 흥미 없다고 하고 그냥 나가는데이 서브스토리는 5편 키류 파트 4장의 서브스토리 "키류는 연기파" 로 이어진다. 이번에는 한때 형제였던 야쿠자가 '''뱀파이어로 부활'''하여[* 재미있게도 3편에서 찍은 고전풍 야쿠자 영화에 등장하는 야쿠자 보스랑 이름이 똑같이 "야마시로"다.] '''좀비 부하들을 이끌고 복수한다는 맛 간 내용.''' 5편에서 일하는 직장인 나가스 택시의 사장 나카지마 요타로가 하는 말에 따르면 동료 사원들에게 '''[[게이]]로 오해를 받고 있다 한다.''' 홀아비가 여자도 없이 홀로 사는데다가 캬바쿠라같은데도 일절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 혹시 그쪽이 아닌가 오해한다고... 좀 다른 경우기는 하지만 극2 서브 스토리 중에서 의도하지 않게 BL게임 주인공으로 즉석 캐스팅이 되어 더빙 녹음까지 하는 상황도 겪는다. 게다가 이 서브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가 아님에도 선택지에 따라 음성까지 나오는데 대사의 낯뜨거움을 견디지 못하고 손발이 오그라지는 표정을 짓는 키류의 모습이 참으로 웃프다. 사족으로 흑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인공 [[우쿄 타츠야]]는 키류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으며, 아예 들어본 적도 없다고 듣보잡 취급한다 같은 제작진이 만든 [[바이너리 도메인]]에서 일판 한정 DLC 캐릭터로 출연한다. 대사 하나하나가 묵직한 명대사지만, 역시 가장 유명한 명대사라면 1편 최종장의 카무로쵸 거리에서의 폭도들과의 난전 돌입 전, 3편의 토도 대학병원에서 백봉회 조직원들과의 최종전 돌입 전, 그리고 5편의 부둣가에서 동성회 조직원들과 1대 다수의 맞짱을 뜨기 전, 7편에서 보스로 등장해서 카스가 일행을 상대할 때 한 '''"죽고 싶은 놈만 쳐 덤벼라!!!(死にてぇヤツだけ、かかって来い!!!)"''' 나 용과 같이 1 트레일러 무비가 시작되자마자 등장하는 '''운이 나빴던거다, 너희들(運が悪かったんだよ,お前ら.)''''[* 용과 같이 2에서 처음 등장하는 가짜 키류도 이 대사를 사용하는데 좌우 구도가 오리지널이랑 정 반대라서 묘하게 뿜는다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사이고로 등장하는 류지가 이 대사를 갖다 쓰기도.] 그리고 5편에서 오미연합의 간부인 [[와타세 마사루]]가 키류에게 동성회의 체면을 살리기위해 동성회의 회장으로 복귀하고 자신과 싸움을 즐겨 보자고 권유할때 한 대사인 '''"착각하지마, 나는 너와는 달라, 너의 길은 죽음, 나의 길은 삶이다."''' 직후 어떤 의미냐고 묻는 와타세의 말에 답할때 '''"같은 길이라도 죽기 위해 싸우는 것과, 살기 위해 싸우는 것은 다르다는 거다. 곧 알게 되겠지."''' , 제로에서 마코토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듣고 한 '''"깜깜한 길만을 오랫동안 걷다 보면......이 앞길도 계속 깜깜할 거라고 생각하고 말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싫어지게 되지. 이 세상에 자신이 걷는 이 길의 앞이 어떻게 될 지 아는 녀석은 아무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멈춰 서서 울고만 있을 것인가. 한 걸음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두 가지 뿐이다. 두 가지 중에 당신이 원하는 쪽을 선택해도 좋아. 그 입구까지는 내가 안내해 줄 테니까."''' 이런 명대사들과 묵직한 인상때문에 '''가오가 몸을 지배한다''' '도지마의 혓바닥' 이라는 별명까지 나왔다. 영화판인 [[용이 간다]]에선 기타무라 카즈키가 맡아서 연기했다. 다만 게임상의 키류보다 헤어스타일이 다소 길고, 키도 좀 작고, 신장도 건장하지 못한편이라 갭이 좀 있다. 허나 특유의 하얀색 수트, 붉은 셔츠는 완벽하게 재현했다. 덤으로 스태미넌 스파크 드링킹에 히트 게이지가 다 차면 발동되는 푸른 [[아우라]]도.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서 시리즈 내내 등장한 [[넵튠(초차원게임 넵튠)|넵튠]] 전용 무기 "용도 키류" 는 아무리 봐도 이쪽의 패러디. 특히 [[초차원게임 넵튠 mk2]]에선 아이템 설명에 대놓고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리던 남자'''가 사용하였다 전해지는 검이며 그는 [[플라네튠]]에 거주한다 전해진다" 라고 하고 있다. 모두의 골프 시리즈인 6편에서 일본판 한정으로 DLC 캐릭터로 [[https://www.youtube.com/watch?v=ZdEkmxnbiAs|키류가 등장하였다.]] 왜 인지 몰라도 서양권에서는 용과 같이 극 2에서 사야마 카오루의 독선으로 인해 화가 나 책상을 세게 치고 문을 벅차고 나가는 [[https://youtu.be/W4m3z4dafdY?t=47267|장면]]이 뜬금없이 [[https://youtu.be/nE4A01fz5F0|밈이 되었다]]. 주로 노트북의 모니터에서 게임 및 애니 등에 나오는 극혐 장면 혹은 발암 장면을 보는 것 등등등 여러가지 때문에 빡쳐서 책상을 세게 치고는 문을 벅차고 나가는 것으로 나온다. 미니게임으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키류를 볼 수 있는데 이 때 불렀던 노래, 바보같이의 하이라이트를 부르는 키류의 얼굴이 뭔가 극강의 아스트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밈이 되버렸다. 주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영상의 인물들을 키류가 노래를 불렀을 때 처럼 얼굴을 찌그러뜨리는 식의 영상이 많다. baka mitai나 dame dane로 치면 수십개가 나온다. 이 밈은 한국에서도 잠시 유행했는데, 때맞춰 극 1편이 한국어화되면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자타공인 대표적인 취미로 [[미니카|포켓 서킷 레이싱]]을 매우 즐기는데, 20살 시절인 제로 때 어른 레이서가 필요하다는 [[포켓 서킷 파이터]]의 영업에 이끌려 엉겁결에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 17년 뒤인 [[용과 같이: 극]]에선 '나도 젊었을 땐 많이 했지...'하면서 나오는 회상 장면에서 제로 시기의 [[https://66.media.tumblr.com/b04b23da169fd644f1c460be7deb8a5b/tumblr_objw0vhxCL1tscxrwo1_540.jpg|20대 초반인 키류아찌와 잘쳐줘 봐야 10대 초반인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나오는 개그씬도 연출해준다]][* 이 회상씬에 나오는 초등학생들은 제로에서 키류와 실제로 겨뤘던 애들로, 각각 별도의 서브 스토리까지 있다.]. 생각보다 나이차이는 10년 안팎정도로 어마어마한 나이차는 아닌듯 싶지만서도 키도 멀대만한 어른[* 작중 키류는 184cm나 되는 상당한 장신이며 운동으로 떡대가 있다.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이 애들 사이에 껴서 어서 달리라고 소리치는 건.[* 그리고 차가 레일을 벗어났을 때의 슬로모션으로 보여주는 '''나라잃은 표정'''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지 형님 잃을 때도, 지 절친 잃을때도 저런 표정은 안 지었다.~~] 여하튼 아무래도 일이 정리된 후 종종 와서 놀았던 듯. 그리고 지금도 엄청 좋아한다.[* 이후 하루카 관련 서브퀘스트 중 남자아이의 선물을 찾아주는 퀘스트에서 파이터에게 이기면 골렘 타이거 한정판 머신을 획득해 선물로 줄 수 있는데, 이 때 귓속말로 또 없느냐고 묻다가 없다는 말에 실망하는 모습은 덤.] 이 때 초등학생들이 극 시점에선 이미 어른이 됐는데,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 요비스테[* 포켓 서킷 파이터끼리는 xx군이나 xx쨩으로 호칭하는 것이 규칙이기 때문. 서브 스토리 등에서 성인 파이터들이 등장할 때도 이 호칭 부분은 동일하다. 참고로 키류와 니시키야마는 서로 고아원 시절부터 알고지낸 친구지만 이름으로 안 부른다.]를 하며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고 10년간 못 봤음에도 서로를 금방 알아볼 정도로 친하다.[* 참고로 극 1에서 추가된 '어디서나 마지마' 시스템이라는 마지마와의 랜덤 배틀 이벤트 중 하나가 이 포켓 서킷 레이싱 대결이다. 3-40대 야쿠자 아재 둘이 열중해서 미니카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실로 뿜는다.] 이게 다른 서브스토리처럼 1회용 개그 설정이 아닌 게, 6편에서는 이제 한 집안을 먹여살리는 환갑이 다 돼가는 아저씨[* 키류보다 9살 연상이므로 6 시점에서는 계산상 58세]가 된 파이터가 깡패들에게 걸리자 "난 파이터의 오랜 친구다"라는 말을 하며 도와줄 정도이다. 아쉽게도 6편에서는 포켓 서킷을 즐길 수 없다. 이후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에서 다시 한 번 포켓서킷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패배 시 전에 비하면야 어른스럽게(?) 박수를 치며 축하해주지만 이내 분한 표정을 뒤로 숨기며 선글라스를 들어올리며 '''눈물을 훔친다.'''(...) 그외에도 자잘한 다트시합이나 볼링, 포켓볼, 야구등에도 진심으로 몰입해서 즐기는등 의외로 점잖은 어른쪽보단 활달한 청년의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데, 작중 이야기에 따르면 무슨 게임이든 일단 승부를 겨루게 되면 기합이 들어가서 호승심이 올라온다고. 극에서는 곤충여왕 메스킹이라 불리는 카드 배틀 게임도 하는데, 제로 때야 20살이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극 시점에서는 37세인데 유딩에서 초딩 정도 연령 애들과 열심히 카드 배틀 게임을 하는 모습도 꽤나 뿜는다. 게임센터에서도 묘하게 몰입하는 걸 보면 의외로 동심이 흘러넘치는 성격일지도. 이에 대해서 불우한 고아였던 유년기와 감옥에서 썩은 청년기에 대한 보상심리란 해석도 있다.[* 3편 천계 중 아버지에게 장난감을 사달라며 떼쓰는 아이에서 영감을 얻고 블로그에 쓴 글을 보면 어린 시절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 상대가 없었다며 그래서 떼쓰는 아이가 조금은 부럽다고 쓰기도 했다. 문장만 보면 나름 감동적이겠으나, 문제는 아이가 떼를 쓰는 장소 앞이 다름아닌 성인용품점이었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나이든 아저씨도 되고 감방에 있기도 하다보니 신문물을 신기해하는 옛날 사람 기믹도 종종 나온다. 6편 스낵바 토크에서 밝혀진 바로는 '''[[와이파이]], [[GPS]], [[블루투스]]가 여태 뭔지도 몰랐다.''' 컴퓨터를 다루는 것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와서인지 6편에서는 캬바 이벤트로 여성과 채팅을 진행하는데 독수리 타법으로 치고있는데 기껏 낑낑대며 친 채팅이 꽤나 개그스러운지라 뿜게된다. 그래도 그간 발전이 있었는지 가장 최근 시간대인 7 외전에서는 다이도지에 의해 3년간 훈련받아서 그런지 [[Chat GPT]]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서 잘 몰라도 스스로 생각하는 로봇 같은거 비유하자 이해하는 레벨에 도달하고, 다이도지 요원들 드론 장비를 능숙하게 다루고 GPS가 뭔지도 알게 되었으며, 8에 와서는 아픈 자기 대신 하와이에서 조사하고있을 이치반을 위해 '''안경을 쓰고 노트북으로 웹서핑을 하는 장면'''이 짤막하게 나오는데 단순 구글링이지만 그 키류가 능숙하게 컴퓨터를 다루는 장면에서 많이들 놀라게 된다. 제로의 마지마처럼 극 2 서브 스토리에서 귀신들린 비디오 때문에 귀신에게 휘말리기도 했다. 얼떨결에 귀신의 저주에서 벗어났지만. 6에서는 오노미치의 무덤가에 갔다가 과거 싸움을 추구하는 원령과 엮여서 겨룸으로 그들을 성불시키고 묘지기에게 액막이 부적을 받는데, 정작 묘지기도 원령이었다. 그러다 기어코 7 외전 서브 퀘스트에서는 진짜 심령 현상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직접 플레이 해보자. 나팔꽃에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3편에서 나오는 모습은 굉장히 가정적인 모습으로 하루카 한 명에게만 맡길 수 없었기에 배운 듯 요리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도시락 메뉴를 만드는걸 도와달라는 아이의 요청에 선뜻 도와주는 걸 보면 요리실력이 어느정도는 되는 모양인데, 해당 스토리에서의 아이의 대사를 보면 평상시 키류가 식사당번일때는 대부분 카레로 때우는 모양.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2.ruliweb.com/156bc55814946c89e.jpg|width=100%]]}}} || [[피그마]]로 2016년 8월에 발매 예정이었다가 12월로 4달이나 발매 연기. [[굿스마일 온라인 샵]] 특전으로는 히트액션에서 곧잘 사용하는 꼬깔인데, 실사 캐릭터가 영 아닌 피그마라서 그런지 얼굴조형이 그다지 좋지 않다. 그리고 실제품은 '''더욱 처참하다.''' 가뜩이나 피그마 특유의 어중간한 가동률까지 겹쳐져서, 역대 피그마 중 가장 최악이라는 악평을 듣고 있다. 국내에서는 극한의 병맛 광고로 유명한 [[마피아시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마피아시티 내에서 특별 캐릭터로 출연했다. 모델링의 경우 용과 같이 5까지 조금 [[바키도]]가 생각나는 만화에서 나올 법한 남자다운 선이 굵은 인상이었다가 용과 같이 6에서 현실적으로 남자다우면서 조금 우수에 찬 댄디한 인상으로 바뀌었는데, 두 번째 모델링[* 용과 같이 1, 2의 모델링이 첫 번째 모델링이며, 두 번째 모델링은 용과 같이 3, 4, 5, 제로, 극1의 모델링이다. 두 번째 모델링 중 제로는 젊은 시절의 키류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눈매가 전체적으로 매서움과 날카로움을 띠기도 한다.]과 달리 세 번째 모델링[* 평소에는 우수에 차 있으나 분노할 때 한정으로 매서워진다. 용과 같이 7 PC판에서 모드로 스왑하면 주름이 드러나 바키도가 떠오르는 인상이 되는데 현재의 주름을 가린 인상은 제작진에서 의도한 듯하다.]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 원인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akuza&no=19006|얼굴형은 같은데 눈동자가 커져서일 뿐이라고 한다]]. 한국 용과 같이 팬들 사이에서 어울릴 것 같은 성우로 [[김승준(성우)|김승준]]([[솔저: 76]] ver)이 꼽힌 적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akuza&no=28787|#]]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철권 시리즈|다른 옆동네]]의 [[미시마 가문]]이라는 콩가루 집안 영상과 같이 나올 때가 있다. 올린 머리와 웃통을 깐 것이 비슷하다고 알고리즘이 판단한 듯하다. 실제로 미시마 3대와 키류&마지마는 크로스오버 작품인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 만난 적이 있다.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도 키류 전투스타일로 플레이 가능한 모드가 나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nTw581mP3ro|참조]] 원무가 드래곤엔진 스타일로, 일섬이 기존 전설 스타일, 류가 러시, 권위가 파괴자 스타일로 바뀌었다. 그 외에 강공격 반격기는 시부사와의 기술들이 추가로 이식되었다. 극1&제로로 입문한 팬들이 많아진 탓인지 키류의 무브는 불한당/러시/파괴자/도지마의 용이 다 갖춰진 것을 선호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실제로도 극2, 6편에 이어서 로스트 저지먼트까지 키류의 4스타일이 구현된 모드는 끊임없이 나왔다. 제작진도 이러한 팬들의 니즈를 의식했는지 7편에서 보스로 나올 때는 불한당을 제외한 3가지 스타일+6&극2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등장했고 8편에서는 전용 직업 '도지마의 용'에 야쿠자/러시/파괴자의 3가지 스타일 변경 기능이 들어갔다. 하지만 아쉽게도 키류가 주인공인 액션 어드벤처로써는 마지막일 확률이 매우 높은 7편 외전에서는 6편에서 정립된 새로는 전투 스타일을 기반으로 불한당과 파괴자의 여러 기술을 차용한 '응룡' 스타일과 완전 신규 스타일인 '에이전트'만을 사용한다. [[포켓몬]] 같은 크로스오버 2차 창작에서 제일 엮이기 힘든 인물중 하나인데 무조건 '''드래곤''' 타입이나 용에 속하는 몬스터랑 주로 엮이지만 '''워낙 어울리는 강한 드래곤 종류가 많을 정도로 각가지'''이기 때문. 따라서 어떤 용 캐릭터랑 엮일지는 2차 창작하는 팬들에게 달려있고 거의 [[전설의 포켓몬]] 취급이며 공식에서 야쿠몬으로 패러디까지 되었을때는 '''전설의 야쿠몬'''이라는 드립까지 나올 정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지만, 고아였던 데다가 카무로쵸나 오키나와에 있었던 시절이 훨씬 많았다. 그래도 2편이 끝난 시점에서 오키나와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하루카와 잠깐이나마 요코하마에 머무른 적이 있었다는 키류 본인의 언급이 8편 엔딩 다이어리에서 나온다. 그리고 8편 스토리 진행 장소 중 하나가 요코하마 이진쵸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